등장인물들이 자기 욕망, 처지, 역할, 목적, 바람 등등에 대해
기가 막힐 정도로 솔직하고 명확한 대사만을 내뱉음
근데 그게 전혀 짜치지도 클리셰같지도 않음
그 누구 아내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자기가 넘나 슬프고 비통하니
자기 마음을 똑디 노래할테니까 듣고 공감해달라는 장면이 나옴
그거보고 씨발 수천년전 고대 그리스 사람도 공감 받는 법을 알았는데
왜 깨어있는 현대인들은 지 맘도 제대로 말 못하면서
뭘 공감을 해달라는건지 존나 빡이쳤던거심
기가 막힐 정도로 솔직하고 명확한 대사만을 내뱉음
근데 그게 전혀 짜치지도 클리셰같지도 않음
그 누구 아내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자기가 넘나 슬프고 비통하니
자기 마음을 똑디 노래할테니까 듣고 공감해달라는 장면이 나옴
그거보고 씨발 수천년전 고대 그리스 사람도 공감 받는 법을 알았는데
왜 깨어있는 현대인들은 지 맘도 제대로 말 못하면서
뭘 공감을 해달라는건지 존나 빡이쳤던거심
비문학 글로 쓰는 것도 어려운데 그걸 소설로 녹여낸 것도 미치겠음 - dc App
나는 의외로 잔인한 묘사가 의외로 신선했음 헥토르 시체 마차로 끌고 다닌거
오! 글 잘 씀. 현대인이 예전 사람보다 덜 솔직하지, 인정. 그리고, "나 아니면 돼"가 팽배해서 그런 것 같음. 혼자만 잘살면 무슨 재민겨 이런 말을 해주는 어른이 없음.
로고스와 에토스와 파토스의 적절한 삼위일체다 이거야 근데 ㄹㅇ 언변이 되게 깔끔했음
느껴지십니까? 고전의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