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들이 자기 욕망, 처지, 역할, 목적, 바람 등등에 대해
기가 막힐 정도로 솔직하고 명확한 대사만을 내뱉음

근데 그게 전혀 짜치지도 클리셰같지도 않음

그 누구 아내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자기가 넘나 슬프고 비통하니
자기 마음을 똑디 노래할테니까 듣고 공감해달라는 장면이 나옴

그거보고 씨발 수천년전 고대 그리스 사람도 공감 받는 법을 알았는데
왜 깨어있는 현대인들은 지 맘도 제대로 말 못하면서
뭘 공감을 해달라는건지 존나 빡이쳤던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