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이라서 그런가 통찰력이 남다르네.
장강명은 소설도 좋지만 열광금지 에바로드처럼 문화인류학적으로 사회 시스템을 해체하는 시각이 정말 남다른 것 같음
읽다보니까 지금 현재 문단뿐 아니라 한국 사회에 산적한 문제들의 기원들이 아주 오래 전부터 편의를 위해 쌓아온 임시방편들이 곪아 썩은 것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답답해지기도 함
장강명은 소설도 좋지만 열광금지 에바로드처럼 문화인류학적으로 사회 시스템을 해체하는 시각이 정말 남다른 것 같음
읽다보니까 지금 현재 문단뿐 아니라 한국 사회에 산적한 문제들의 기원들이 아주 오래 전부터 편의를 위해 쌓아온 임시방편들이 곪아 썩은 것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답답해지기도 함
픽션보다는 르포타주에 더 적합한 작가라는 생각도 듬. 한국이 싫어서, 에바로드, 댓글 부대 등은 르포타주로 썼으면 더 나았을 지도 모름. 소설 문학으로 책이 나오니 작품이 예술성은 있는지 감동적인지 문장은 아름다운지도 봐야 하고 - 그렇게 보면 또 영 아니다 싶고... 장점이 부각되기보다 단점에 가려 희석되는 느낌.
글쎄 소설로 썼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은 것 같고, 나는 재밌게 읽었음
읽어봐야겠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