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차이지. 연인 사이가 아닌 남성끼리도 뺨에 키스하는 걸로 인사하는 문화가 드러나는 고전문학들도 있고. 일례로 과거 서양에서는 불꽃과 같은 붉은 계열 색깔이 가장 남자다운 색이고, 호수와 같은 푸른색이 가장 여성적인 색으로 여겨지는 시기도 있었다고 함. 파랑/하늘색은 남자색, 빨강/분홍색은 여자색으로 여겨지게 된건 1940년 전후부터라 사실 극히 최근의 문화이기도 함.
Katz(katczinsky)2024-02-29 14:46
한국에서는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남자의 앞머리 내리기, 선크림 바르기, 비 오는 날 우산 쓰기, 밝은색 티셔츠 입기, 여자 아이돌 음악 듣기... 등등도 더 미국 사회에선 완전 게이 같다고 여기는 마초남들도 많다잖아.
미드나잇 인 파리처럼 프랑스 배경인 영하 보면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씨에도 주인공 포함 길거리 사람들 다 그냥 설렁설렁 걸어다니던데. 시대차이 개인차이 지역차이 있긴 하겠지. 근데 내 말의 요지는 어느어느 특정 국가에서 우산 안 쓰면 게이취급 받는다는 게 아니고, 그 대상이 무엇이든지간에 뭐가 자연스럽고 자연스럽지 않은지는 그냥 문화 차이라는 거임.
문화 차이지. 연인 사이가 아닌 남성끼리도 뺨에 키스하는 걸로 인사하는 문화가 드러나는 고전문학들도 있고. 일례로 과거 서양에서는 불꽃과 같은 붉은 계열 색깔이 가장 남자다운 색이고, 호수와 같은 푸른색이 가장 여성적인 색으로 여겨지는 시기도 있었다고 함. 파랑/하늘색은 남자색, 빨강/분홍색은 여자색으로 여겨지게 된건 1940년 전후부터라 사실 극히 최근의 문화이기도 함.
한국에서는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남자의 앞머리 내리기, 선크림 바르기, 비 오는 날 우산 쓰기, 밝은색 티셔츠 입기, 여자 아이돌 음악 듣기... 등등도 더 미국 사회에선 완전 게이 같다고 여기는 마초남들도 많다잖아.
근데 비오는 날에 우산안쓰는건 유독 미국만 심하지 않음? 유럽쪽은 그런거 딱히 없는거 같던데
미드나잇 인 파리처럼 프랑스 배경인 영하 보면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씨에도 주인공 포함 길거리 사람들 다 그냥 설렁설렁 걸어다니던데. 시대차이 개인차이 지역차이 있긴 하겠지. 근데 내 말의 요지는 어느어느 특정 국가에서 우산 안 쓰면 게이취급 받는다는 게 아니고, 그 대상이 무엇이든지간에 뭐가 자연스럽고 자연스럽지 않은지는 그냥 문화 차이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