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데 딱 한대목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이틀내내 하루종일 붙잡고 끙끙 거리고 여기저기 찾아보고 그래도 도저히 안되서 사실 그냥 넘겨도 되는거지만 오기가 생겨서 누가 이기나 하고 하루종일 생각 또 생각 해보다가 결국 이해가 될때 그 희열이 있더라. 진짜 찐으로 눈물 난다 씨발..
[일반] 철학책은 읽을때 이런 희열이 있구나..
익명(106.102)
2024-03-01 14:25:00
추천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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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석이 정확하다고 말할수있겠어?
정확 부정확을 누가 판단해?
그 희열에 철학책 읽는 맛 나지, 흐릿했던 활자가 8K화질로 바뀌는 느낌
그럼 그거 이야기 해줘봐 잼있겠다. 해석이 정화하고 말고가 어딨냐. 자기가 자기 상황에 맞게 해석하고 그 사람의 철학을 이해하는 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