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기서 추천받고 한번 읽어보는데
처음에 대사나오다가 제목 등장하는거 보고 오 시발 하면서 시작하니까
그 뒤부터는 걍 무슨 소린지 모르겠음
문장 자체가 아예 안 이어지고 계속 나열식이던데 걍 거기서 오는 느낌이랑 이미지만 상상하면서 쭉 가는거임?
예전에 여기서 추천받고 한번 읽어보는데
처음에 대사나오다가 제목 등장하는거 보고 오 시발 하면서 시작하니까
그 뒤부터는 걍 무슨 소린지 모르겠음
문장 자체가 아예 안 이어지고 계속 나열식이던데 걍 거기서 오는 느낌이랑 이미지만 상상하면서 쭉 가는거임?
ㅇㅇ맞음 문장이 세련되긴 하거든? 그맛에 읽는거임 파편적인 이미지랑. 이상우 최근작 단편집 핌오렌지빛이랄지 맨앞 수록작만 읽어봤는데 이것도 서사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서사 비스무리한게 보이긴 하더라. 내용 이해가 됨. 이상우 관심있으면 첫 소설집 읽어보셈. 두사람이 걸어가는 맨앞 그 대화가 기가 막힌데 나도 그뒤부턴 읽으면서 ???하긴 했음
맨 앞 대화가 진짜 너무 취향이라 뒤가 좀 아쉽네
그런 식으로 파편화된 작품들은 뭔가 읽어도 읽는 것 같지가 않긴 하더라
그냥 파편화된 이미지 구경하는 느낌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