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바라보는 시선부터 고쳐야 한다.
북한이라는 나라의 특성은 오직 김정은 하나만을 위해서 굴러가는 거대한 사조직이다.
대기업만 봐도 말단 사원까지 어느 정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보상 체계가 존재하는데
북한은 오직 김정은과 그 수하들만 호의호식할 수 있는 구조다.
김정은은 절대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
핵=심장
심장을 떼어주면 죽는 것과 다름 없다.
개혁? 개방? 경제발전? 민주화?
아이러니하게도 김정은은 이 상태에서 바라는 게 없다 ㅋㅋ
경제제재 완화만 되고 죽지 않을 만큼만 북주민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앞으로도 계속 왕조 체제를 유지할 수 있다.
김일성에게 소련이 핵 개발을 포기하면 핵 발전소와 경제발전을 보장했는데
김일성은 핵을 선택했다.
김정일 시대에는 핵포기라는 조건 없이 러시아와 협력하여 북한 항만 2군데를 개방해보려고
2년간 조사했지만 개방으로 인해 스며들 정보 유입이 있을까봐 아주 극소수로 개방하는 것인데
이 마저도 두려워서 결국 포기했다.
근데 김정은이 개방을? 젊고 깨어있는 지도자? 유학파?
저런 고착화된 북한을 물려 받은 순간 누구라도 현상유지 빼고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어쩌면 그들이 누리는게 상상 이상이라 탄로나지 않게 은밀하게 생활할 수 밖에 없기도 하다.
1.매년 북한 여자들을 기쁨조라는 향락으로 쓰기 위해 선발하는 미친 짓.
2.북전역의 호화별장 수십군데
3.재판도 없이 마음대로 처벌한 수십만명이 희생당한 정치범수용소
4.말도 안 되는 주체사상과 초딩도 안 믿을 우상화 작업
5.한국의 경제상황과 자유로운 삶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보편적인 세계화 흐름
절대자의 부패가 너무 심하고, 북한 내부에서 숨기고 있는 거짓말이 너무 많아짐.
북은 자기비판과 주민들 상호간의 감시체계 그리고 군으로 억누르고 있지만
개혁 개방이 돼서 정보가 유입되면 사태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예측 못함.
저런 지옥같은 국가가 유지되고 지속될 수 있게
부역한 한국의 정치인과 유명인들은
훗날 통일 됐을 때
모든 사실을 알게된 북주민들에게 먼저 참혹한 심판을 받지 않을까
맞는 말임
그러고보니 김정은 정권 들어서고 나서 북한 급변사태 연구 굉장히 활발했는데, 요즘 대놓고 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맨날 동북아 평화체제 이런 것만 연구비 받을 수 있게 됨.
추가로 말하면 이건 사람들이 잘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은데, 통일 논의도 수면 밑으로 숨었다.
통일을 원하십니까? ㄹ혜 : 통일대박?
개인적으론 통일 좆까라는 입장이지만 지금은 아예 통일 언급 자체가 은근히 금기시됐다. 아마 요즘 통일 얘기 많이 못 들어봤을 거다.
애초에 정전선언 한다는게 통일 안하고 네덜란드랑 벨기에처럼 별개로 산다는거 아니냐?
이미 통일을 논하기엔 시기를 놓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