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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그냥 살아가는 문제에 대해서 골머리 앓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 부분 읽으면서 띠용하고 알 깨고 날아가버림

주변에 산 같은 친구들이 많아서 내가 스트레스 받았던 거고 그네들이 스스로 높아지는 거에 샘났던 거고... 근데 애초에 난 산이 아니라 물이었을 뿐

그러니 산들 사이로 흐르며 그들이 높아짐을 멀리멀리 넓혀나가며 같이 나누고 그렇게 살면 되지 않나..? 뭐 그런 생각 ㅋ


여하튼 인간인2도 계속 플롯 드리프트 심해서 감이 안 온다. 인간인1은 진짜 정적인 전개여서 지루했는데 2는 저렇게 철학적인 얘기하다 갑자기 절간야스썰 풀다가 복잡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