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한국사, 이거 읽을랬는데 돌베게에서 나온 거야 그렇다 쳐도 좆노잼 교과서 문체에 진행 방식인데다, 편향적이란 악평도 자자해서 좀 그러네
적당히 편향적이다 그러면 그냥 이걸로 읽음
댓글 42
한국사 책들은...너무 조심스럽다고 할까
익명(soldier5566)2024-03-04 13:46
답글
노짱과샛별이(dud551)2024-03-04 13:46
답글
역사의 불확실성, 연구의 한계가 있는건 알겠는데 그걸 변명으로 내세우며 부실한 내용을 합리화싸는 게 싫음
익명(soldier5566)2024-03-04 13:47
답글
책을 펼쳐보면 이게 그냥 사료 모음집인 건지 싶을 정도로 학자의 주관이 안 들어가거든
익명(soldier5566)2024-03-04 13:48
답글
노짱과샛별이(dud551)2024-03-04 13:49
답글
책 추천이나 하시와요
노짱과샛별이(dud551)2024-03-04 13:49
답글
역사의 불확실성, 정답을 찾을 수 없다는 한계는 알겠는데 그럼에도 극복하고 뭔갈 알아내겠다는 의지가 없음. 조르주 뒤비가 알프스 빙하를 연구해서 서양 중세 초기 빙하기설을 도입하거나, 마르크 블로크처럼 순수한 논리 전개로 삼포제를 도출하거나. 내가 우리나라 역사책 읽으면서 느낀 바로는 그래. 사료에서 뭘 끄집어내기 보다는 가짜역사를 욕하는데 지면을 할애함
익명(soldier5566)2024-03-04 13:54
답글
그니까 추천할 책이 없다고
익명(soldier5566)2024-03-04 13:54
답글
뭐노 일일이 다 읽어서 데가리 꼴박해가며 와타시만의 역사관이라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야요?
노짱과샛별이(dud551)2024-03-04 13:56
답글
학자가 연구성과를 쓰기보다는 가짜역사 욕하는 책만 낸다는 말이야
익명(soldier5566)2024-03-04 13:58
답글
조선인이 쓴 역사책은 믿을 수 없다 이 말인가...
노짱과샛별이(dud551)2024-03-04 14:00
답글
언어 치환되는게 경이롭다 야
익명(soldier5566)2024-03-04 14:01
답글
주관이 없다고 주장하는것 같은데. 왜 그런것 같음? 난 역사학자들이 다루기 좋은 적당히 먼 시기에 기록이나 사료 유물이 없는게 크다고 생각. 삼국시대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고려시대라도 좀 남아있는게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기록이 많은건 조선시대 후기랑. 근현대사니까.
유유자적-(4cf4rs74xw2x)2024-03-04 16:41
답글
나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에서 유의미한 걸 도출하려는 과감함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 사실 사료 부족은 서양 중세사나 한국 고대사나 공통으로 앓는 고질병이거든. 기록의 부정확함? 신화적 서술? 중요한 건 거기서 뭘 얻냐는 거지. 부주의한 조상을 원망하는 건 양쪽 다 똑같아.
익명(soldier5566)2024-03-04 16:57
답글
혹여 틀리더라도 학설을 내놔야 거기억 도전을 하든 교정을 하든 참고를 하든 할 수 있어. 피에르 아벨라르와 엘로이즈가 나눈 편지는 중세 로멘스로 프랑스에서 유명하지만, 한 역사학자는 그 편지가 수도원 교육으로 쓰인다고 주장했지
익명(soldier5566)2024-03-04 17:00
답글
자크 르 고프는 중세 때 화폐가 자본이기 보다는 기부의 수단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어. 필립 아리에스가 과거 아동에 대해 한 주장은 이미 유명하지. 난 학자라면 소설을 쓴다는 비난을 들을지언정 이런 방식의 의견 개진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익명(soldier5566)2024-03-04 17:02
삼국사기 읽으라는고야
nagareboshi(lys4986)2024-03-04 13:47
답글
삼국유사도 읽으라는고야
nagareboshi(lys4986)2024-03-04 13:47
답글
한국사 통사로 날먹하고 싶은 고야. 역사퍼거도 아니고 조선왕조실록 몇 백 권 읽을 수는 없자나
한국사 책들은...너무 조심스럽다고 할까
역사의 불확실성, 연구의 한계가 있는건 알겠는데 그걸 변명으로 내세우며 부실한 내용을 합리화싸는 게 싫음
책을 펼쳐보면 이게 그냥 사료 모음집인 건지 싶을 정도로 학자의 주관이 안 들어가거든
책 추천이나 하시와요
역사의 불확실성, 정답을 찾을 수 없다는 한계는 알겠는데 그럼에도 극복하고 뭔갈 알아내겠다는 의지가 없음. 조르주 뒤비가 알프스 빙하를 연구해서 서양 중세 초기 빙하기설을 도입하거나, 마르크 블로크처럼 순수한 논리 전개로 삼포제를 도출하거나. 내가 우리나라 역사책 읽으면서 느낀 바로는 그래. 사료에서 뭘 끄집어내기 보다는 가짜역사를 욕하는데 지면을 할애함
그니까 추천할 책이 없다고
뭐노 일일이 다 읽어서 데가리 꼴박해가며 와타시만의 역사관이라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야요?
학자가 연구성과를 쓰기보다는 가짜역사 욕하는 책만 낸다는 말이야
조선인이 쓴 역사책은 믿을 수 없다 이 말인가...
언어 치환되는게 경이롭다 야
주관이 없다고 주장하는것 같은데. 왜 그런것 같음? 난 역사학자들이 다루기 좋은 적당히 먼 시기에 기록이나 사료 유물이 없는게 크다고 생각. 삼국시대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고려시대라도 좀 남아있는게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기록이 많은건 조선시대 후기랑. 근현대사니까.
나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에서 유의미한 걸 도출하려는 과감함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 사실 사료 부족은 서양 중세사나 한국 고대사나 공통으로 앓는 고질병이거든. 기록의 부정확함? 신화적 서술? 중요한 건 거기서 뭘 얻냐는 거지. 부주의한 조상을 원망하는 건 양쪽 다 똑같아.
혹여 틀리더라도 학설을 내놔야 거기억 도전을 하든 교정을 하든 참고를 하든 할 수 있어. 피에르 아벨라르와 엘로이즈가 나눈 편지는 중세 로멘스로 프랑스에서 유명하지만, 한 역사학자는 그 편지가 수도원 교육으로 쓰인다고 주장했지
자크 르 고프는 중세 때 화폐가 자본이기 보다는 기부의 수단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어. 필립 아리에스가 과거 아동에 대해 한 주장은 이미 유명하지. 난 학자라면 소설을 쓴다는 비난을 들을지언정 이런 방식의 의견 개진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삼국사기 읽으라는고야
삼국유사도 읽으라는고야
한국사 통사로 날먹하고 싶은 고야. 역사퍼거도 아니고 조선왕조실록 몇 백 권 읽을 수는 없자나
걍 나무위키나 읽으라는고야
근데 나는 통사보다 미시사가 더 재밌어서 헤세 바르텍 여행기 이런 거 읽었음
최근에 나온 조선 미시사 총서도 있을 거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491201
고대사부터 대강의 뼈대 잡을 책이 필요한데, 아무래도 이런 건 쓰기 넘 빡세서 없으려나
고대사부터 근현대사까지의 통사 책이 있을진 모르겠네
교과서가 낫지 않겄냐
그럼 존나 많잖아..
세계사 공부 ㄱㄱ
하고 국사기출을 풀어 ㅋㅋㅋㅋㅋㅋㅋ
조센징스러운 공부법은 샛별이에게 어울리지 않아
그렇치않아 그나마 중립적으로 공부할수있다고(?)
글고 혼자 상상해봐
이이화 시리즈 나름 볼만 했는데... 이제 구 학설이 많을 듯 - dc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ㅇㅂ
푸른역사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 총서 어떰
교과서도 편향성 있는 마당에 서적은 어떠하겠노 샛별게이야 ‘교과서 위주로 공부해라’
파시즘과 제 3세계 사이에서
역사란 무엇인가-e.h.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