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라고 봄. 자기를 넘어서 진정으로 타인을 위하는 욕구와 행동도 존재함
익명(121.143)2024-03-04 17:46
답글
익명(147.46)2024-03-04 17:49
답글
그니까 그 욕구가 이성레벨이 아니라 유전자적인 레벨에서 존재한다는 거잖음 - dc App
25살아싸찐따(germans)2024-03-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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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의 대상을 유전자 수준으로 한정하면 정말로 이타적인 행동은 존재할 수가 없음. 그래서 도킨스도 모성애나 자기희생을 이타적인 껍데기를 뒤집어 쓴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하잖음. 나는 그런 관점에 반대하여 진짜 이타성이 있다고 보는 것임.
익명(121.143)2024-03-04 18:07
독벌레(dokbug)2024-03-04 18:06
답글
애초에 애착관계를 형성한 채로 지금까지 '살아남음'했을뿐임. 말 그대로 "낳음당함"해버리는 R전략자 애들은 그런거 딱히 없는데 얘네가 열등한게 아니라 단지 그런 채로 지금까지 살아남았을 뿐이고
독벌레(dokbug)2024-03-04 18:07
'나' 또는 '인간'의 생존에 유리해서 어떤 형질이 남았다는 것은 아직 관점이 개체, 종에 머물럿다는 것..
다시 일그세욧
익명(121.176)2024-03-04 19:38
나도 너 생각에 동의해. 사실 이기적 유전자인 이유가 뭐야. 세대를 거듭 했더니 남을 좀 돕고 군집에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개체가 생존을 잘 했다. 결국 그 유전자들이 우리한테 다 있는 거니깐. 이타적 심리를 타고난 개체가 잘 살아 남은거지. 따지고 보면 결국 의도하던 안 했던 이타적인 마음이 생존에 도움을 준 거니깐. 결과적으로 개인주의에 도움을 준 이타주의라고도 할 수 있지.
나의 어릴적 이웃들과의 교류가 좋았던것도 생존을 위해서였단말인가.. - dc App
정말 편협한 생각
그리고 이기적 유전자의 교훈도 아님
편협할건 뭐임
레비나스의 철학에서 말하는 절대적인 타인도 염두해둘 필요가 있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라고 봄. 자기를 넘어서 진정으로 타인을 위하는 욕구와 행동도 존재함
그니까 그 욕구가 이성레벨이 아니라 유전자적인 레벨에서 존재한다는 거잖음 - dc App
자연선택의 대상을 유전자 수준으로 한정하면 정말로 이타적인 행동은 존재할 수가 없음. 그래서 도킨스도 모성애나 자기희생을 이타적인 껍데기를 뒤집어 쓴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하잖음. 나는 그런 관점에 반대하여 진짜 이타성이 있다고 보는 것임.
애초에 애착관계를 형성한 채로 지금까지 '살아남음'했을뿐임. 말 그대로 "낳음당함"해버리는 R전략자 애들은 그런거 딱히 없는데 얘네가 열등한게 아니라 단지 그런 채로 지금까지 살아남았을 뿐이고
'나' 또는 '인간'의 생존에 유리해서 어떤 형질이 남았다는 것은 아직 관점이 개체, 종에 머물럿다는 것.. 다시 일그세욧
나도 너 생각에 동의해. 사실 이기적 유전자인 이유가 뭐야. 세대를 거듭 했더니 남을 좀 돕고 군집에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개체가 생존을 잘 했다. 결국 그 유전자들이 우리한테 다 있는 거니깐. 이타적 심리를 타고난 개체가 잘 살아 남은거지. 따지고 보면 결국 의도하던 안 했던 이타적인 마음이 생존에 도움을 준 거니깐. 결과적으로 개인주의에 도움을 준 이타주의라고도 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