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 희곡 같아서 읽기 쉬움 후기 < 그냥 시발 자문자답임 테아이테토스에서 그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프로타고라스 상대주의 모순 지적하는 두 번째 파트는 글을 도대체 왜 그따구로 썼나 싶었음
초기 대화편은 소크라테스 얘기 적은거 아니었음..?
플라톤이 등장인물을 지 논지 전개 도구로 쓰지 않고 있다는 말이었던데스
요즘은 전기까지도 플라톤의 후대 창작으로 보는 의견이 다수임 전기 플라톤이 후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간단한 구성을 보이는 건 독자로 하여금 근본적으로 생소한 실재 관념을 수용하도록 준비시키기 위해 플라톤이 선택한 예술적 장치라고..
ㄴ 플라톤 저승에서 소크라테스한테 맞아죽었다고 해도 그러려니 해야겠다...
사실 전기에서도 소설미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다성적인 면모는 없었고, 그냥 소크라테스가 하고 싶은 말 할 수 있는 장치에 가깝긴 했음. 그런데 이제 그 장치 만드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일방적으로 다 뿜어내다 끝내는 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