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느낀 사람들 많겠지만
한국의 국제정세 인식은 과도하게 친미적이죠.
친미든 반미든
친중이든 반중이든
개인 자유이겠습니다만
현실과 동떨어진 분석이 된다면 손해가 막심하겠죠
트럼프 등장 이후로 미국의 미래에 대해 막연한 불안함을
감지한 분들도 많을것입니다
막연한 느낌이 아닌
탄탄한 데이터와
사회학 역사학 경제학 복잡계등 다학제적인 기반을 가진 모델
거기에 정확한 예측까지(물론 지금 맞았다고 앞으로 맞는다는 100%보장은 없지만)
이런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교양서를 원한다면
피터터친의 End Times 추천합니다
뉴욕타임스 애틀랜틱먼슬리 같은 유력 매체
니얼 퍼거슨 같은 유명 학자들도 많이 인용한 책이죠
저같이 영어 못하는 사람도 읽을 정도로
영어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한글로 번역된 책이 제국의 탄생이 있는데
이 책이 농경사회의 흥망성쇠를 다룬다면
엔드타임즈는 산업사회(미국)을 대상으로
저자의 이론을 테스트한 것이죠
간단히 내용을 소개하면
엘리트 과잉생산과 부의 불평등이 결합해
사회불안정을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모델에 의하면
현재 미국은 남북전쟁 직전과 유사하다는 것이죠
지금 얘기하면 당연하다고 볼 분도 있을지 모르나
오래전에 예측한 내용입니다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6151344i&category=&sns=y미국 사회는 정말 이대로 붕괴할 것인가?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엘리트주의는 사회가 소수의 엘리트 집단에 의해 운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치적 개념이다. 엘리트주의에 따라 지배와 피지배 관계가 정당화되plus.hankyung.com
의외로 이런 불순한 책을 한경에서 소개했네요
일독을 권합니다
번역도 요청하고요
이런 생각을 해봤어, 내가 저 책을 읽은 건 아니지만, 제목과 몇 줄만 가지고 유추를 해보자면, 저런 끝장나는 시대가 오는데, 그렇다고 미국이 한번에 꺼질까 하는거야. 영국도 2차대전이 끝난후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더이상 아니지만, 아직은 한끝발이 있거든.. 미국은 어떨까 하는거지. 그리고, 그걸 늦추려고, 지금 미국 내에, 다시 첨단 공장을 다 짓고 있잖아. 저런 미래가 온다고 해도, 그게 많은 시간이 흐른 후일 것이다라는게 내 짧은 소견임.
영어 잘하시는것 같은데 읽어보세요 좋은책입니다
미국 공장에 대한 오늘 기사네요
https://v.daum.net/v/20240305074500587
그리고 당연히 폭삭 망한다 이건 아니죠
보조금을 미국 기업 위주로 주고 있어요. 한국 기업은 후순위. 너무 당연한거죠. 하지만, 저 덕분에 미국 건설주하고 에너지 주식은 반짝 힘을 내고 있죠.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원래 미국 붕괴론은 00년대 부터 나옴 로마제국 처럼 외국인 엘리트들에게 자리빼앗긴 원주민 세력들의 싸움 때문에 붕괴할꺼라는 예측
헌팅턴류의 주장인가요? 터친은 내인론입니다
나 그러네 내인론은 동북아 국가 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나 아님 그리스 인가 궁금하네
글쎄요 제 추측으로는 원래 생물학자로 동물들의 인구증감을 연구하던 기반 때문 아닐까 싶어요 여기에 잭골드스톤이란 사회학자에게 크게 영향을 받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