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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때는 이러이러하고 저러저러했어~ 건조한 정보전달식 서술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급발진해서 '맹수에게 새끼를 잃은 동물처럼 울부짖는' , '손을 잡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 ' 어머니가 미치지 않은 것은 오로지 할머니 의사의...'

참고로 나레이션은 김지영씨를 면담한 정신과의사의 시점임.


심연을 들여다보다 그 기운이 전이되었을 수도 있단 점을 염두에 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