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민음, 을유, 문동 세 버전이 다 있길래
1부의 1장만 모두 읽어보고 비교해 보니
민음이 여백이 넓어서 가독성도 좋고 가장 쉽게 읽히는 느낌이라 일단 민음사 판으로 읽어 보려고 함.
알다시피 분량 자체가 엄청난 책이라 어떻게든 끝까지 읽는 것이 관건이다 보니 최대한 편안하게 읽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서.
일독 후에는 아무래도 다른 출판사 걸로 재독하기에도 편해질 거고.
주석이 민음사것만 맨 뒤가 아닌 바로 밑에 달려 있는 것도 매우 컸음.
또 같은 역자가 안나 카레리나랑 부활도 번역한 상태라 연결성도 괜찮고.
1부의 1장만 모두 읽어보고 비교해 보니
민음이 여백이 넓어서 가독성도 좋고 가장 쉽게 읽히는 느낌이라 일단 민음사 판으로 읽어 보려고 함.
알다시피 분량 자체가 엄청난 책이라 어떻게든 끝까지 읽는 것이 관건이다 보니 최대한 편안하게 읽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서.
일독 후에는 아무래도 다른 출판사 걸로 재독하기에도 편해질 거고.
주석이 민음사것만 맨 뒤가 아닌 바로 밑에 달려 있는 것도 매우 컸음.
또 같은 역자가 안나 카레리나랑 부활도 번역한 상태라 연결성도 괜찮고.
문동으로 1권 민음으로 나머지 다 읽었는데 민음 괜찮았음
러시아쪽은 번역 다들 좋아서. 나도 민음으로 읽음
나도 민음 같은 번역자 걸로 안나 카레니나 읽고 괜찮아서 전평 봤었는데, 난 좀 별로였음. 전평에 당연히 전쟁씬이 많은데 그 부분 번역이 맘에 안 들더라. 아무튼 그래서 혹 이 댓글 보면 전쟁씬도 한 번 비교해보길 바람
고맙. 안 그래도 나무위키에서 비슷한 의견 봤었음. 아무래도 여성 번역자라 어쩔 수 없는 건지. 다만 일독 후 ‘아 이건 무조건 재독에 삼독할 작품이다’라 느낀다면 문동과 을유 버전으로 다시 읽을 생각이었기에 첫트를 민음으로 정함. 본문에서도 말했듯이 일단 최대한 스무스하게 완독에 성공해야 그 다음이 있는 거니까.
내가 지적한 건 기본적인 가독성 측면에서 불편함을 느꼈다는 거였음. 그래도 상관없음 그냥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