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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도스토옙스키한테 꽂혀서 계속 읽다가 다른작가들한테도 흥미가 가서 그 유명한데 한번도 읽어본 적 없는 톨스토이가 쓴 책을 읽음.


일단 재밌었음.


솔직히 내가 생각하면서 읽는 편은 아니고 머리가 나빠서 잘 모르겠는데 죽음이 근처에 와야지 자신의 삶에 대해 깨달음 같은걸 알수 있다고 그런거 쓴거 같음..


자신이 죽어가는데 주위 사람들은 신경 안쓰고 그래서 화도 내고 자기반성 같은거도 하고 그런게 기억이 잘 남음.


암튼 재밌게 읽었음..


솔직히 의미같은거 생각 안하고 재미로만 읽어서..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