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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광고문구, 베스트셀러 매대 없음
3만여권의 책 중 단 한권도 같은 책이 없음
커피와 차를 마음껏 마실 수 있음
시간제한 없음
입장료 1,62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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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기존 서점과 차별화된 역발상 서점.
브랜딩, 마케팅 승부로 책보다는 분위기와 공간을 파는 개념.
지방은 안되고 서울에 딱 한 곳 정도는 생길 수 있다고 봄.
대신 위치와 인테리어가 중요하겠지.
카페융합형 있지 않냐고 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카페에 서점 요소를 억지로 끼워맞춘거라서
서점이 주가 되는 공간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서점왔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안 좋아함.
반면 유료 서점은 서점이라는 공간이 주가 되고 거기에 차를 마시는게 부가된거지.
조용하고 서점이라는 공간을 선호하는 사람을 타깃으로 잡으면 되는데 결국 문제는 임대료겠지.
일단 오픈하면 뉴스에 나오고 초반 화제성은 상당할 듯.
특히 유튜버, 인스타 허세충들 너나 할 것 없이 한 번씩은 꼭 갈 걸.
서점이야 도서관이야?
음료와 책의 조합이라니 ㄷㄷ
임대료가 문제가 아니야. 나도 서점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독서문화가 자리잡지 않았어. 일본에는 이미 서점이란 공간이 15세기 발생해서 17세기로가면 융성했다고하면 우리는 서점이 19세기말 처음 생겼고 아직 전국민적인 독서 문화가 자리잡지 못했어. 저런 컨셉트의 서점은 임대료가 아니라 분실, 카피로 더러워진 파본책들과 자리교체 비용이 더 들것같다는 생각이
우리나라에서 하면 망할듯
선릉역 최인아 책방 같은 곳은 저 서점보다 입장료 더 비쌈
열리면 한 4개월 쯤 뒤에 가보면 되겠네
어후..비싸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