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예프스키 - 단편이나 중편도 은근히 꽤 나와 있는데, 장편에 비하면 한참 많이 떨어졌음
익명(125.178)2019-02-16 21:38
에밀 졸라, 찰스 디킨즈, 발자크 등은 단편 자체를 별로 안썼지만 이런저런 앤솔러지에서 간혹 읽을 수 있음 - 장편에 비하면 단편은 영 허접함
익명(125.178)2019-02-16 21:41
박종화는 데뷔 초기에는 시와 단편소설을 주로 썼는데, 장편 역사소설을 몇 편 써 보고 이후 밀도 높은 단편소설은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단편 창작을 스스로 중단하였음. 친구이자 사돈지간이었던 현진건은 이를 안타까와하면서 (현진건 딸이 박종화 아들과 결혼) 박종화가 장편 역사소설에 맛을 들이면서 단편 문학을 버린 것을 질타하기도 하였음 (그러면서 현진건 본인은 말년에 줄기차게 역사소설을 씀)
익명(125.178)2019-02-16 21:48
한국 작가들이 단편은 매우 잘쓰는 것 같던데...웬만하면 단편은 다 재밌더라고. 외국 작가들은 장편이 재밌는게 많고.
장편 단편 원래 체급이 다름. 장편이 진짜임.
개인적으로 피츠제럴드 단편 그저 그랬음
난 단편이 더 재밌던데...
개인차니까 뭐. 내가 뭐 되는 것도 아니고 ㅋㅋ
장편이 마라톤이면 단편은 800미터 1200미터 달리기지. 단편을 잘써야 장편을 도전할 최소조건이 된다고 생각함
도스토예프스키 - 단편이나 중편도 은근히 꽤 나와 있는데, 장편에 비하면 한참 많이 떨어졌음
에밀 졸라, 찰스 디킨즈, 발자크 등은 단편 자체를 별로 안썼지만 이런저런 앤솔러지에서 간혹 읽을 수 있음 - 장편에 비하면 단편은 영 허접함
박종화는 데뷔 초기에는 시와 단편소설을 주로 썼는데, 장편 역사소설을 몇 편 써 보고 이후 밀도 높은 단편소설은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단편 창작을 스스로 중단하였음. 친구이자 사돈지간이었던 현진건은 이를 안타까와하면서 (현진건 딸이 박종화 아들과 결혼) 박종화가 장편 역사소설에 맛을 들이면서 단편 문학을 버린 것을 질타하기도 하였음 (그러면서 현진건 본인은 말년에 줄기차게 역사소설을 씀)
한국 작가들이 단편은 매우 잘쓰는 것 같던데...웬만하면 단편은 다 재밌더라고. 외국 작가들은 장편이 재밌는게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