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 덕에 듄 얘기가 자주 도는 동시에
4부(신황제편)부터 노잼이라는 말들도 많이 보이더라고
사실 이런 얘기 자체는 전부터 있었지만
직접 읽고 감상 남긴 사람은 얼마 없었고, 몇 안되는 사람들이 읽고 남긴 후기를 가지고 그렇다더라 하면서 떠드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거든
갠적으로는 4부까지 재밌게 읽었었음
그런데 요즘 또 위의 얘기들이 도니까
이 사람들이 진짜로 읽어보고 그러는 건지
그냥 남들이 쓴 후기 보고 읽은 척하는 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쩌면 내가 옛날에 듄뽕맞아서 재밌다고 착각한 거고 지금 다시 보면 다른 사람들 후기처럼 별로인 소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다시 읽어보려고 도서관 가봤더니
전부 대출 중이네
원래 아무도 안빌려가는 시리즈였는데... 격세지감이농
전체에서 후기로 갈 수록 정말 읽기 힘들다는 글을 많이 보긴 해서 초독 하려는 입장에서 긴장 중임 - dc App
소설 자체가 매번 우직하게 빌드 쌓다가 후반에 터뜨리는 방식이라 그런 스타일 안 맞는 사람은 1권부터 안 맞을 거임. 빌드업 부분 참고 읽을 만하다면 4권까지는 읽을 만할 거고
ㄱㅅㄱㅅ 대충 예상하긴 했는데 역시 맞나 보네
예전에는 뭐 한 18권인가 그랫으니까 더 그랫지
난 2부 읽고 때려침
중동 문화 배경 에스에프라 신선햇움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