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높고 훌륭한 가치만 못한 

어디 회사 사장 놈 머릿 속에 든 가치를 일궈줄 바에야  

걍 프리터족으로 살면서 알바하고 책 읽고 가난하지만 소소하게 살림을 꾸리는 쪽으로 인생의 향로를 정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책을 진짜 좋아하니까 그런 삶의 방식이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