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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이트헤드랑 들뢰즈 비벼먹는 책을 읽는데 세계를 종래의 표상으로 환원하려는 시도에 대한 거부가 미학으로 수렴되는 결과를 낳는 것 같아 흥미로웠음


그 점에서 페소아가 문득 떠오르기도 하구


쪼금 톡식한 맛이 있지만 이게 페소아의 매력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