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형적인 미국식 쉽게 읽히는 영웅 소설 그런 내용인데


담긴 주제가 참 생각많이 하게 만듦



뭐 큰건 없고 불로불사하는 세상에서 인구수 조절을 위해 죽음을 집행하는 수확자들에 대한 이야기임


그냥 죽음이라는 평소 생각해보지 않은 키워드를 다루다보니


자꾸 생각이 많아지는게 재밌네



분명 소설은 쭊쭉 나가는데


머리는 브레이크 잡고 골똘히 생각하게 하는게 진짜 묘함



총 3부작이긴한데


2부부턴 안읽을거같긴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