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말고 비문학작품 중에서
~의 법칙, ~의 심리학, ~에 대한 고찰 같은 이런 비문학 류는
굳이 시간 들여서 책을 읽는 것보다 요약본을 보는게 더 낫다는 생각 들지 않음?
저런 류의 책들은 결국 한 가지 주장 또는 한 줄로 말할 수 있는 규칙들을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근거로 가득 채워진 경우가 대부분인데
굳이 같은 말의 반복을 다 읽을 필요가 있나 싶어
그래서 사람들이 정리해놓은 요약을 읽는게 더 낫지않나 생각해
물론 그 요약본도 빠진 부분이나 잘못 정리된 곳이 있을 수도 있으니
요약본 여러개를 읽어보고 거기에 공통된 부분은 모두가 생각하는 핵심일테니
결국 책을 읽으나마나 그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해
시간 절약은 당연한 얘기고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함?
- dc official App
그 논리를 쌓아올리는 과정이나 근거 예시들을 보고싶을 때 책을 읽으면 되겠네
그런데 결론만 보면 그 결론을 수용할지 말지는 어떻게 결정함?
조센 유투브 댓글창 평균 수준의 생각이라 생각함
생각해보니 이런 글은 맨날 보이는 고야요. 책은 안 읽지만 책 읽기의 유익함에 대해선 세뇌 받는 게 조센징들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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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리로 이어지는 전제 공리 빌드업을 파악해야하면 무조건 원전을 읽어야지. 아니고 그냥 간추린 요약만 수용하는건 딱히 큰 의미가 없다 생각함 그것의 원인도 모르는데 결론된 원리만 받아들여서 써먹기가 힘듬
단순 정보입력의 목적이 아니라 해당 논지를 추론해가는 과정, 반대의견에 대해 글쓴이의 반론등 과정들을 읽어가는 것이 독서고, 그 과정들을 배우는 것이 독서 이거늘 정보습득이 목적이라면 나무위키나 위키백과 블로그 보면됨
그렇게 따지면 이런 글 쓸 필요도 없고 그냥 본인이 그렇게 하면 되는거라
난 동의 함. 반드시 원작을 봐야 하는 책이 있고 그냥 지식이라면 다이제스트만 읽어도 됨. 다만, 지식 습득의 정도에서 요약으로 보면 그 과정이 머리에 없다 보니 금방 휘발되긴 함.
책 한 권의 내용을 요약하는데 서술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안 끼어들 수 없음. 그러니 수학 공리처럼 법칙이 있는 것의 요약본을 보는 게 아니면 요약본만 봐서는 의미가 없음.
오로지 정보 습득만이 독서의 목적이라면 이해할 수도 있겠는데, 지금은 ai 딸깍 딸깍 하면 고퀄의 정보를 탁 탁 내주는 시대이니, 책 안 읽고 요약본 읽기 같은 짓마저 이제는 존나 비효율적인 짓.
수학 공리 명제들도 가정이 바뀌면 모든게 바뀌는데 결과만 외워서 어디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음 - dc App
그 책 읽는 시간 아껴서 남는 시간에 뭐 할건데? 가성비 타령하면서 자기계발할 시간 아깝다는 애들이 결국 하는 짓 보면 게임회사랑 정신 불안한 예쁜 여자, 디씨같은 커뮤니티에 시간이랑 돈 다 갖다 바치는거던데 ㅋㅋ 남한테 돈 갖다바칠 시간에 자기 뇌 똑똑하게 만드는게 더 이득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