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작했을때랑 비슷하네
나도 n2 오래전에 따고 한자 거의 잊어버린 상태에서 시작함
생각보다 빡셈 한자때문에 차라리 영어가 나을 정도..
책은 다락원 독해시리즈 초급에서 중급,중급 떼고 메이겐 독해1,2 그리고 일한대역 시리즈 중급부터(일본초등학교교과서선~중학교교과서선) 차근차근하면 도움 될거야
익명(114.202)2024-03-19 13:30
답글
팁 ㄱㅅㄱㅅ
커엽네(ajdrpajdrpajdrp)2024-03-19 13:36
일본어로 방금 인간실격이랑 사양 앞부분 읽어보니까 번역본보단 좀 딱딱한 느낌이 드는듯?
익명(whrofdyddlraud1)2024-03-19 13:16
답글
오호
커엽네(ajdrpajdrpajdrp)2024-03-19 13:20
한국어와 일본어의 어순이 같다는 것, 그리고 한자어 기원의 말을 많이 공유한다는 건 엄청나게 번역의 질을 높여주지만 그래도 역시 아무래도 차이는 생길 수 밖에 없지. 이건 단어등 언어이 "현실"을 분절할 때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는데. 이점에 있어서는 소쉬르 센세가 가장 명쾌하게 설명하셨잖아
“I saw a sheep”이라는 영어문장과 “J'ai vu un mouton”이라는 프랑스어 문장의 의미작용은 같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sheep’과 ‘mouton’의 언어 단위로서의 가치까지 같아지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영어에서 ‘sheep’은 살아있는 양만을 가리키지만, 프랑스어에서 ‘mouton’은 살아있는 양과 양고기를 모두 가리키기 때문이다.
남기남(79sej9c4zszy)2024-03-19 13:22
예컨대 일본어에도 理屈라는 말이 있는데 이걸 한국어로 번역하면 이론, 이유, 핑계 등등 여러가지로 대응하는데 이런 뉘앙스 살리면서 번역하는 거 쉽지않다
당연 차이 있음 영미 번역보단 당연히 더 낫지 일대일 대응되는 부분이 상당하니까
차이가 의미있게 있나보구나 ㅇㅋㅇㅋ 의욕이 생긴다 ^.^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생초짜가 사양을 음미하며 읽기에는(사전끼고라도) 올해 말안에는 무리일듯?
베이스가 없진않아 한자가 문젠데 JLPT N2수준의 한자중50%는 알긴해 청해만점으로 무식하게 자격증 따두긴 했는데 읽는건 쉽지않아
내가 시작했을때랑 비슷하네 나도 n2 오래전에 따고 한자 거의 잊어버린 상태에서 시작함 생각보다 빡셈 한자때문에 차라리 영어가 나을 정도.. 책은 다락원 독해시리즈 초급에서 중급,중급 떼고 메이겐 독해1,2 그리고 일한대역 시리즈 중급부터(일본초등학교교과서선~중학교교과서선) 차근차근하면 도움 될거야
팁 ㄱㅅㄱㅅ
일본어로 방금 인간실격이랑 사양 앞부분 읽어보니까 번역본보단 좀 딱딱한 느낌이 드는듯?
오호
한국어와 일본어의 어순이 같다는 것, 그리고 한자어 기원의 말을 많이 공유한다는 건 엄청나게 번역의 질을 높여주지만 그래도 역시 아무래도 차이는 생길 수 밖에 없지. 이건 단어등 언어이 "현실"을 분절할 때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는데. 이점에 있어서는 소쉬르 센세가 가장 명쾌하게 설명하셨잖아 “I saw a sheep”이라는 영어문장과 “J'ai vu un mouton”이라는 프랑스어 문장의 의미작용은 같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sheep’과 ‘mouton’의 언어 단위로서의 가치까지 같아지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영어에서 ‘sheep’은 살아있는 양만을 가리키지만, 프랑스어에서 ‘mouton’은 살아있는 양과 양고기를 모두 가리키기 때문이다.
예컨대 일본어에도 理屈라는 말이 있는데 이걸 한국어로 번역하면 이론, 이유, 핑계 등등 여러가지로 대응하는데 이런 뉘앙스 살리면서 번역하는 거 쉽지않다
그치 그점때문에 원문 읽으려는 사람이 생기는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