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끄럽지만 취미가 하나 있음...
남이 아무 흔적도 남기지않고 깨끗하게 애지중지한 최상품 중고를 사서
내 맘대로 밑줄 쫙쫙 쳐버리고 평생동안 내 책장에 보관하는 취미임...
ntr 한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음...
새책에 밑줄 긋는것보다 더 기분이 좋음........
반대로 남이 필기하거나 안좋게 취급한 책을 갖게되면 기분이 몬가몬가임........
이미 남이 잔뜩 저질러버렸잖아...
지울수도 없다면 더더욱........
그래서 그런 책을 받으면 화가 나더라.....
이런 독붕이... 비정상일까?...
진짜라면 좀 비정상인듯.. 성욕해소를 하셈
이건 단순한 성욕같은게 아님.. 플라토닉이다...
내 플라토닉 러브는 이런게 아니야아....
당신이 생각하는 정상이란 도대체 뭡니까?
ㅋㅋㅋㅋㅋㅋ비정상이네
독평
독평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좋아하는 작가 말해줘!
ㅋㅋㅋㅋㅋㅋ
이건 찐독평 ㅋㅋㅋㅋ
ㅋㅋㅋㅋ
음음 정상적이구나
내가 중학생일 땐 난 가장먼저 급식을 먹기 위해서 빨리 뛰어가곤 했어. 계단을 몇칸씩 뛰어서 급하게 내려갔음. 하지만 밥이 맛있다던가 배가 고프다거나 그런 이유가 아니었어. 밥을 가장 빨리 먹고, 깨끗하게 청소되어있는 잔반통에 남은 잔반을 버릴때. 내가 처음으로 더럽혔다는 사실에 미묘한 쾌감을 느꼈지. 나는 너 이해한다. - dc App
어..음.. 이게 독서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