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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인데 소설 얘기도 본문에 섞어서 감상탭으로.



와! 진시황이 인간으로 컴퓨터 만들었구나!

실수 분명 나올텐데 어케 해결하지?
> 실수한 담당부품의 부대 통째로 처형해버림


병사들이 0, 1로 계산해도 어케 연결함?
>기병들이 받아들고 ㅈㄴ 뛰어서 전달해줌


그렇게 서로 전달해서 계산 이어가고
난세기 계산 성공했단 감격에 차있는데,
항성 3개 초기위치 변수 안 넣은 실수로
리버스중력에 지각 뜯기고
싹다 우주로 날아가서 멸망하는 묘사가 백미인데 ㅋㅋ



그냥 깃발 돌리는 씬 한번 보여주고 우리계산끝남 ㅇㅇ 이정도만 나옴. 

묵자의 우주 모형, 아인슈타인이 현타와서 바이올린 켜며 삼체문제 답 없네 우리 ㅈ됐음 장면도 스킵.





분량 탓이라지만 넷플버전은 압축을 좀 못한거같다고 느낌

원작충의 하소연이라고 해도 드라마로 잘 살려서 다들 '와 개쩐다 ㄷㄷ' 하는 감상 공유하길 기대했는데 아쉽다.



계속 보는 중인데

1부 후반의 평화주의자 삼체감청원이 목숨걸고 경고 보냈다가 들키고 원수한테 끌려가서 대담 나누는 내용-

숨막히도록 가혹한 삼체 행성의 전체주의 분위기 보여주는 씬은 나올지 모르겠네


+ 뤄지는 블랙워싱에 스창 아들은 게이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