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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책소개도 그렇지만 저자가 인생 현타 쎄게오신 분임

세상을 위해서 뭔가 하는 것보단 스스로의 삶에 집중하는걸 권함
그리고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하고싶은거 하라고.
사실 제일 권장하고싶은건 몽땅 다 때려치는게 베스트인데
돈문제 등 여러 이유로 완전히 내려놓을 수 없으니까
반만 내려놓으라는 얘기임

프루스트는 젊은 시절 화려하게 보낸다음에
자기 방에 틀어박혀서 코르크 쫙 깔아서 바깥세계의 소리를 완전 차단하고선 잃시찾만 썼다고 하네 ㅋㅋㅋ

호텔 이용할때면 자신이 묵는방뿐 아니라 상하좌우 다 빌렸다고한다(존나 부르주아였다고함)

책 내용 자체는 뭐 흔한 이야기니까 그냥 그랬는데

책 전체에 저자가 '하... 인생 씨1발거...' 하는 느낌이 듬뿍 담겨있어서 그게 좀 재밌긴했음
그리고 유명한 사람들 인생 썰 푸는게 흥미로웠음

근데 진짜 책에 깔려있는 분노가 너무 노골적이라 누구 추천하기도 좀 그런 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