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라는 호칭이 일반적으로 보급된 것은 1980년대 후반이다.

'내향적이고 사회성이 떨어지며 이성 교제 경험이 적고 패션에 둔감한 자' 등의 이미지였다.

오타쿠라는 고백은 "나는 사회 부적응자"라고 소개를 하는 꼴이나 다름없었다.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中)


a67208aa0e2eb36186332a759b33e0b10f0bf67857380dc02d8e3e680db89546b7eb

a67208aa0e2eb36186332a759b33e0b10f0bf676597a4c8e43ba2a6c13a6c5134485f6ac463765

a67208aa0e2eb36186332a759b33e0b10f0bf67957380dc02d8e3e680db899418efa17










'오타쿠의 캐주얼화'에 대한 비판이나 반발도 있었다.

앞서 말한 '짝퉁' 문제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팬으로 지낸 기간도 얼마 되지 않았으면서 '오타쿠'라고 말하는 데 대한 조소가 늘 따라다녔다.

'조금 좋아하는' 정도로 "OO오타쿠"라는 말을 쓸 수 없다.

그런 위축된 마음을 잘 파고든 것이 바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좋아한다'는 뜻인 '최애'라는 말이다.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中)






"아, 아니; 미시마 유키오 최애!"






a67208aa0e2eb36186332a759b33e0b10f0bf67057380dc02d8e3e680db893431c5109

... ...






a67208aa0e2eb36186332a759b33e0b10f0bf67757380dc02d8e3e680db89346da7f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