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 골초라서 그런가 일부러 어려운 말로 골라 놓은 글들
하이데거 : 한 문장이나마 건질 것도 없다
니체 : 몇 개 문장만 유명할 뿐이다
데리다 : 데려가
알튀세 : 오죽하면 미쳐 죽었겠는가
테드 휴즈 아내 : 머리를 오븐에 넣고 죽은 것 빼고 자기 아버지한테 욕한 시라는 것 하나 빼면 뭐가 남나
박상륭 : 한 문장도 제대로 탁 리해할 수 없게 고상하기 때문에 고상한 맛만 느끼다 만다 뭘 읽었는지 늘 헷갈린다 가짜라서 그렇다 자기도 모르는 말장난만 장난도 훌륭한 기법이긴 하다 이렇다면 칸트서껀 박상륭 위 인간들도 나름대로 이미지는 산다
문학과지성사시인선 : 대체로 씨알머리가 없어서 읽다가 꼭 박상륭 읽고 난 느낌이다
티브이 : 티브이야말로 늘 공기같이 영화를 특히 해준다 그게 문학이다 이 시대의 그래서 전혀 문학인 게 아니다 사람들은 여기서 빠져나가지 못한다
프루스트 : 얘는 뭐래니 천식환자 자리 보전 문체 구구절절 뭐라 하기는 하는데 한 단락 빼고 뭐가 읽혀
라캉 : 하하하하하하 한 문장이라도 리해하는 게 있나 하하하하 찾아 봐
김현문학평론가: 전혀 쓰잘데기 없는 책들만 추천하더군 쓸모없음의 쓸모있음 식이면 김종삼 시 이미진데 김종삼 두어 개 시 빼면 뭐
헤겔 : 헤헤헤헤헤 걸리는 거 있나 도대체 읽은 거 있냐고 정신현상학 이게 읽히냐 한 문장이라도 기억에 남는가
메를로 퐁티 : 뽕이나 먹고 님이나 보라고
보르헤스 : 보라 했어? 전혀 남는 게 없다
카프카 : 어린 놈으 새끼가 뭐 제대로 아는 게 있을까 그냥 헤매다가 글 마치는 애 아니나 다를까 다 태워 달래는 걸 왜 남겨 갖고
그리스 로마 고전들 : 하하하하하 고전이래니까 두고 먼지나 씌우자는 거지 뭐 있남유
비트겐슈타인 : 하하하하하하 비틀어 놓으면 다 천재 되게? 얘 글은 도무지가 안 읽힌다 그래서 천재 소리 듣는다 하하하하하 집합 뭐
나가르주나 : 나가라 머리에서 꼭 쥐나는 문체 하하하하하 더러운 새끼
니가 씨알머리가 없다는거냐 저기 목록이 씨알머리 없다는거냐
씨알머리 없이 보니 주체 객체가 다 씨알머리 없는 거 아니냐 하하하하
정신병 작작
용수 재밋는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