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의 더러운 책상


60년대 전국구 수준의 창녀촌이 있던 이리시 배경으로 거기 살던 방황하는 십대 썰을 풀어 쓴 건데


내가 보기엔 아무리 봐도 박범신 자전적 소설 같음


역대 십대 소설 중 가장 십대의 방황과 현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 같음


수위가 높을 수 있고 과격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은 몰라도 좀 불안정한 흙수저 동네 살아온 나로선 그보다 더 리얼하며 지독한 성장소설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