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평범한 독갤러들처럼 백년 동안의 고독을 읽고 아주 감명받았음.
어제 진짜 글쓰는거로 먹고살지 모르는 국문과 다니는 얘한테 첫 문장이 스포일러네, 리얼리즘인데 하늘로 승천한 캐릭터도 있네 하면서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다가
마르케스처럼 쓴 소설이 또 뭐 있느냐고 물었음.


"보헤미아의 빛"이란 들어보지 못했던 책을 추천해주더라.

독갤러들 중에서 이 책을 읽어본 사람 있음? 재미있어?

정말 마르케스 느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