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문찐에 영알못, 독알못인저도, 체호프 선생님 작품들이 엄청나게 모티브되고 레퍼런스된다는걸, 그런 작품들 실제로 보면서 알게됐는데 막상 읽으려고보니 막연하게 어려울거같아서 두렵네요...칼 세이건 선생님 <코스모스>때도 그래서 한참 방치하다가 늦게 읽어보고 푹 빠져서 체호프 선생님도 그럴 수 있을까? 싶긴한데 아직 용기가 안나네요. 멋진 독갤선생님들의 체호프 영업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체호프 안 어려움 어렵게 쓰는 작가 아님 - dc App
이게 묘하게, 이름 난 작가나 작품들 읽기전에는 항상 두려움부터 생기네요. 글에서 직접 언급했던 칼 세이건 작품들도 그렇고, 최근에 밀리로 읽다 끊긴 모비딕도 그렇고, 막상 읽어보면 결국 사람들한테 읽히려고 태어난 친구들이라 그 정도는 아닌데 항상 묘하게 무섭네요.
인간의 한 단면 만으로도 인생 전체를 조망해내는 희곡의 신 체호프
아무일도 없었지만 너무많은일이 일어남...
‘나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힘들다 진짜‘
모비딕까지 갈 것도 없고 중학생도 읽을 수 있는 수준이니까 그냥 닥돌하셈
아주 명쾌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열린책들 단편선 미리보기로 찍먹해 보셈 어렵긴 커녕 걍 웃기고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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