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문과에 조립하는거만 살짝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칼 세이건 선생님 덕분에 요런쪽에도 흥미가 생겼어요. 특히 요런 분야는 대중들한테 알리려고 쉽게써진책들이 많은거같아 너무 좋네요 :) 중간중간에 문학도 읽었는데, 박태원 선생님 단편집이나 한강선생님 작품 둘 다 말할필요없이 좋았습니다.
코스모스보다 에덴의 용을 더 재밌게 읽었는데 한 권 더 읽는다면 뭐 읽어볼까요??
에덴의 용이 더 재밌으셨다면 리처드 도킨스 쪽으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오오 추천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읽어볼게요!
역시 시작은 코스모스인가요?
코스모스 ->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 에덴의 용 -> 콘택트 -> 지구의 속삭임, 순으로 읽었어요. 다음은 아마 창백한 푸른 점이 될거같네요. 내일 도착예정이래요 :)
제 은사님께 가장 좋아하는 책을 여쭈었을 때 코스모스라고 답하신 기억이 나네요. 문학충이지만 꼭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아요.
코스모스가 엄청난 과학적 지식을 준다기보단, 대중서의 문법과 역할을 너무 잘 지킨느낌이라 좋았네요. 이야기 풀어나가는 기승전결이나 내용들도 그렇고 칼 세이건 선생님이 사람들 벅차게 만드는 포인트를 너무 잘 아셔서 그런것들도 좋은 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