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겠지만 혹시나 진짜 몰랐을까봐 적어줌
[일반] 여기 겉절이라고 요즘 한국문학 까는 용어도 있음
익명(ddahukhuk)
2024-04-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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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는 용어 아님 그거 중립적인 용어임
자기연민 가득한 소설 위주로 부르는말 아닌가? 차라리 그럴거면 웹소처럼 욕망 드러내는게 더 성숙하고 솔직한거 같긴함 (상대적으로)
자기연민 누구나 가질수는 있는데 에세이가 아닌 소설이면 결국 캐릭터가 먼가 발전하거나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야 스토리가 완성된다고 생각해서.. 다들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을 느끼는거 아니겠음?
겉절이 자체는 1980년대 이전 한국문학을 총칭하는 은어인 '묵은지'와 대비되서 쓰는 표현임. 그 자체는 중립적인데 한국 문학에 나타나는게 백마를 타고 나타난 초인이 아니라 하나같이 요한계시록의 4기사만 등장해서 까이게 되는거임.
김치 작가라 쓰는거야 옛날 작가 묵은지 요즘 작가 겉절이 못쓴다는 의미로 겉절이라 하는 건 아님
그저 겉절이 평균 수준 때문에 부정적인 맥락에서 쓰일 뿐임
김치/묵은지/겉절이인가 ㅋ 철학의 임무가 개념어를 만들어 내는것이고 비평의 임무가 개념을 문학대상에 적용해 분석하는 거라면 이 개념어의 발명은 나름 대단하네 ㅋ
맛알못
걍 통칭이지 뭘 또 비하야 닥눈삼 시바라
왜캐 화났노
나의 작고 소중한 독갤이 저런 알못뉴비 때문에 더럽혀지는 게 싫으니까
겉절이는 비하용어가 아님. 젊은 작가들 지칭하는 인터넷용어정도지...
국문학은 문학에 대한 비난이다 - dc App
글 못 쓰는 작가들은 겉절이가 까는 것처럼 느껴지기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