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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세 개가 웃기다 ㅋㅋㅋ


- 모든 사람이 읽었기 때문에 나도 읽은 것 같은 책

- 갑자기 뜬금없이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그 원인을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책

- 항상 읽은 척했기 때문에 이제야말로 차분히 앉아 정말로 읽어야 할 책


아, 이 글은 탕누어의 『마르케스의 서재에서』라는 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