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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타일의 글 쓰는 사람이야요

그래도 김성모 만화처럼 조폭 사시미질은 안 함

칼로 회는 자주 떠먹지만..


아무튼 김훈의 칼의 노래를 보면

바다(자연)에 대한 김훈의 생각이 보이는디

한창훈 작가의 산문을 보면

바다, 그 억세고 험난하고 드넓은 한 일자ㅡ 수평선 한가운데에 익사를 모면할 만큼의 작은 땅을 터전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풍토가 보여요. 그리고 때로는 육지의 중심인 도시에서든 이 나라의 변방인 섬에서든 인간이라면 겪을 수밖에 없는 세상살이의 고단함과 기쁨도...



한창훈의 나는 왜 쓰는가 읽는 중인데

이거 추천사를 박상륭 작가가 썼더라...엥?

추천사 같은 거 써줄 작가가 아니지 않나 했는데

이 쉼표 존나게 많은 문장, 21세기인 것을 잊고 한자 대문자로 박아넣는 고집, 그리고 그 뭔가 뭔가 하는 문체는 그밖에 구사 못하는 거라 ㄹㅇ인 듯함

박상륭 작가의 픽인 한창훈 작가 읽으셈

낭만이 있노~

우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