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 책 읽었는데 작가는 기자 출신이었나 그랬고,
작가가 배우 백윤식이랑 연애하던 걸 싹 다 적어서 책으로 낸 거더라.
근데 와... 이런 것까지 적어도 된다고? 싶은 내용들도 있고,
또 페이지가 다 백지인 부분들도 있었음. 그 부분은 검열?되었나 봐.
알코올 중독 관련된 책인 줄 알고 빌렸는데
'오 뭐지 뭐지 웜@멤메?' 하면서 읽었던... 책이었음.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953753.html

[유레카] 오토픽션과 사생활 침해 / 김은형
오토픽션. 자기자신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어원의 ‘auto’와 허구를 뜻하는 ‘fiction’을 조합한 단어로 ‘자전소설’이라는 말로도 널리 쓰인다. 자서전과 소설의 중간지대쯤 위치하는 오토픽션은 작가 자신의 삶과 경험을 소설 안에 녹여 넣은 작품이다. 마르셀 푸르스트의
www.hani.co.kr
예전에 읽었던 기사인데, 자기 경험을 녹여낸 소설을 '자전소설' 또는 '오토픽션'이라고 하더라고?
갤에 보이는 김봉곤이라는 소설가 얘기도 나오고
또 노르웨이 작가도 나오고 공지영도 나오고 하는 기사다. 되게 여러 케이스가 소개되어 있음.
이게 여러모로 문제가 될 수가 있겠구나.
쉽지가 않네.
작가는 자기가 겪은 경험을 곧이 곧대로 쓰기 보다는
자기 내면에 그 경험을 녹여서 다른 이야기로 승화시킬 줄 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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