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인간의 잣대로 판단해서는안된다는게 요지 같다 성경의
즉 성경 속 신은 비논리적이고 이기적이고 분노에 휩싸인 가부장적 신인데... 구약은 그 신에 대한 절대 복종을 요구하지
그도 그럴만한게 다들 알다시피 구약은 유태인들의 율법서 내지 역사서 같은 거였고 우리로 따지면 조선이나 더 먼 옛날에 국민들을 유교 같은 이념 혹은 민족의식을 통합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었을테니까
애초에 종교의 역할이란게 역사적으로 그런거 아니었나
단군신화를 계속 믿는거랑 다를 바없다고 생각함
가령 욥기만 봐도 욥이 그를 시험하는 신을 믿어야할 이유는 없다고생각함 근데 욥은 계속 믿음을 보여주고 성공하지 결국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계산에 의해서 신을 이해하는 것을 죄의 하나라고 말하는게 아닐지... 솔직히 말하면 나는 신이 카인에게 \'벌\'을내린건지 잘 모르겠지만 신의 사랑에 반기를 든게 죄라면 죄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