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초등학생 때였습니다. 우연히 이 책을 봤지만 처음부터 세 장의 사진이 어쩌구 하는 내용이 너무 난해해서 접었습니다.

두 번째는 중학생 때였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중간까지 읽다가 괴로워서 덮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이 되어서 세 번째 도전을 합니다. 한국어 책이 없는 관계로(학교 도서관이 있긴 하지만 귀찮아요) 영어로 된 무료 pdf를 찾아서 읽고 있습니다.


https://pdflake.com/wp-content/uploads/2022/09/No-Longer-Human-PDF.pdf



지금 현재 <첫 번째 공책>을 다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분명 이상적인 사람과는 거리가 멀지만 어딘가 싫어할 수 없습니다. 인간 대 인간으로서, 공통점이 꽤 많은 인간으로서의 동질감도 생긴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