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만 꼽아 보아도 철학은 심리학, 인공지능, 신경 과학, 생태학, 진화론 등과 연합하고 있다. 이들 모든 학문은 순수히 철학적인 문제라 여겨져 왔던 것에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더욱 많은 결과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P. M. 처칠랜드, 《물질과 의식》, 석봉래 옮김, 서광사, 15~16p.
사실 의식을 이해하려면 심리학, 인공지능, 신경과학, 진화생물학 (주관적 경험의 진화적 이점이 무엇인가?), 철학, 언어학 등등 진짜 다방면의, 여러 학문의 지식을 요구함.
뇌과학 책에서도 신경망 부분만 보이면 건너뛰고 컴퓨터 과학에 익숙하지 못한 컴맹인 나는 포기할 수 밖에 없던 주제.
'의식' 이야말로 진짜 이공계 끝판왕 주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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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뿐이겠음?
ㅇㅇ 특히 "퀄리아"문제 의식이란 테마 난 이거 라이프워크로 공부하기로 했다. 니 말대로 (내가 좋아하는) 온갖 분야가 모여서 정말 끝도 없이 재미있음 ㅋ
아 그리고 컴공학에서 신경망 말인데 요즘 유튜브에 엄청 좋은 강좌 많다 선형대수하고 미적분만 따로 조금 공부하면 따라가는 거 아무것도 아님 뉴럴 네트워크는 무조건 배워두면 좋다 이거 배우면 요즘 유행하는 딥러닝도 같이 따라옴 ㅋ
한 강좌 듣다가 너무 어렵다 싶으면 좀 더 쉬운 거 찾고 그래도 안되면 더더 쉬운거 찾고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익숙해지고 알게 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