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만 꼽아 보아도 철학은 심리학, 인공지능, 신경 과학, 생태학, 진화론 등과 연합하고 있다. 이들 모든 학문은 순수히 철학적인 문제라 여겨져 왔던 것에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더욱 많은 결과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P. M. 처칠랜드, 《물질과 의식》,  석봉래 옮김, 서광사, 15~16p.

사실 의식을 이해하려면 심리학, 인공지능, 신경과학, 진화생물학 (주관적 경험의 진화적 이점이 무엇인가?), 철학, 언어학 등등 진짜 다방면의, 여러 학문의 지식을 요구함.

뇌과학 책에서도 신경망 부분만 보이면 건너뛰고 컴퓨터 과학에 익숙하지 못한 컴맹인 나는 포기할 수 밖에 없던 주제.

'의식' 이야말로 진짜 이공계 끝판왕 주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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