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는다는 건 지식과 지혜가 쌓아가는거고
나는 이걸 세상의 각종 문제에 정답이나 해답을 알아갈 줄 알았음
요즘은 오히려 책을 많이 읽을수록 머릿속이 난해해진다.
책을 읽을수록 정답이나 해답이 아닌 많은 관점을 배우는 거 같다고 해야하나
A라는 행위에 물리학, 철학, 각종 학문 심지어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다 보니
정답이나 해답이 아닌 관점의 해석만 많아지는거지
정보가 많아지다 보니 뭔가 머릿속이 복잡하고 난해한...
읽은책을 수기하다 보니 천권 넘게 읽었는데도 이러네
정교하고 단순한게 모든 기술의끝이라고 들었는데 더 읽으면 머릿속이 편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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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학부생땐 아 내가 이만큼아는구나 하다가 석사하면 아 내가 ㅈ도 모르는구나 하고 그러는거임
답은 뭐라도 쓰는 거다!
나도 절대적인 지식이나 해답 같은게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러분야를 읽을수록 세상엔 결국 관점 밖에 없는 것 같음 ㅋㅋㅋㅋ
야 멋진 말이다
우매함의 봉우리를 지나셨군요
이제야 뭘 모르는지 알기 시작했는데 이제 시작이지
선입견을 다른 선입견으로 대체하는 무수한 과정...
ㄹㅇ
세상에 정답이 어딨음 ㅋㅋ 애초에 없는 걸 찾으려고 하니까 괴로운거지 엌ㅋㅋ
맞아 아무것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