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까지는 어느정도 아동 독자를 염두에 두고 쓴 척이라도 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거울 나라의 앨리스 이건... 수학자가 작정하고 판타지 소설 쓰면 나오는 결과가 이거라는 느낌밖에 못 받겠네


험티 덤티 나오는 파트까진 어떻게 읽었는데 슬슬 머리 쪼개질 거 같아서 나머지는 대충 넘겨읽고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