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대나와서 소양이 없는건 양해부탁해…
중딩까진 책 많이 읽어서
고전은 대충 꽤 읽었던거 같거든?
근데 이후로 책 거의 안읽었고
일년에 대략 한권 읽는 정도로 책읽었는데
작년에 위기의식 느끼고
총균쇠, 이기적 유전자, 지대넓얕, 삼체 1권 샀는데
총균쇠 총까지 읽다 하차하고
이기적 유전자는 한 2/3 읽고 바빠서 안읽으니까 까먹었고
지대넓얕은 걍 쉬워서 다 읽었고(1은 쉬운데 0는 노잼이라 읽는데 좀 걸림)
삼체는 삼일만에 다읽었는데
이거 걍 소설만 읽어야 되는 팔자냐….
원래 이렇게 못읽는 장르가 있음..?
이렇게 못읽으면 억지로라도 읽으려 해야함..?
그리고 뭐 고전 볼까도 생각했는데
나이먹고 약간 심약해져서 답답한 상황 잘 못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전 봐야할까..?
다른 사람들 다 읽는 책 추천받아서 읽지말고 너가 관심있는거 읽어라. 총균쇠, 이기적 유전자는 노잼 맞음ㅋㅋ - dc App
무의식 중에 소설을 천대…? 했던거 같음… 일부러 비문학 찾아 읽고… 관심있는거 읽다보면 비문학도 찾아읽게되는 날이 오겠지?
독서 초기에는 그냥 무조건 여러 책을 대충이라도 접해보는게 좋긴함. 도서관에서 관심있는 주제 별로 책 대충 훑어보거나 재밌으면 쭉 읽는 식으로 ㄱㄱ - dc App
속도 전혀 문제 없는데 원래 비문학은 소설보단 느리게 읽힘
자기가 이해되는 속도로 완급조절하면서 읽는게 맞는듯. 위 리스트는 재미없는 걸로만 골라서 뽑았네 혹시 존롤즈의 정의론도 읽으려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병렬독서 추천해. 나도 어렵거나 감정적으로 시간이 필요한 책들은 100~200페이지씩 나눠서 3~6일마다 읽는데 그렇게 읽으니까 금방 읽더라 - dc App
병렬독 ㄱㄱㄱ 읽다가 재미없을때 딴거읽으면 좋음
보통 다 그러지 않나 일단 난 중졸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