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대나와서 소양이 없는건 양해부탁해…
중딩까진 책 많이 읽어서

고전은 대충 꽤 읽었던거 같거든?
근데 이후로 책 거의 안읽었고

일년에 대략 한권 읽는 정도로 책읽었는데

작년에 위기의식 느끼고

총균쇠, 이기적 유전자, 지대넓얕, 삼체 1권 샀는데

총균쇠 총까지 읽다 하차하고

이기적 유전자는 한 2/3 읽고 바빠서 안읽으니까 까먹었고

지대넓얕은 걍 쉬워서 다 읽었고(1은 쉬운데 0는 노잼이라 읽는데 좀 걸림)

삼체는 삼일만에 다읽었는데

이거 걍 소설만 읽어야 되는 팔자냐….

원래 이렇게 못읽는 장르가 있음..?

이렇게 못읽으면 억지로라도 읽으려 해야함..?
그리고 뭐 고전 볼까도 생각했는데

나이먹고 약간 심약해져서 답답한 상황 잘 못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전 봐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