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매주 도서관에서 책 6권 씩 빌려오시고




자연스럽게 주 2~3회 도서관 다니다 보니 흥미가 붙어서




막 이상한 호흡법 책 부터 오만 책 다 읽었고




가끔 아스테릭스, 땡땡의 모험같은 만화부터   대런 섄, 초딩 때 열심히 읽은 해리포터, 타라 덩컨, 존 그리샴 셜록홈즈 루팡 같은 장르소설






그리고 막 번호 매겨져 있는 그림책...서양 그림책이었는데 예를들면  저택, 마당, 거리 등등 맵 비슷한 거에 여러 번호가 매겨진 물건이 포진해있는데




뚜껑이 살짝 벌어진 휴지통의 번호로 갔다가 바로 잡아먹히고 뭐 그런 책이었음.... 이거 진짜 찾고싶은데 대체 어떤 시리즈인지 모르겠더라






여튼 강렬한 추억 속에 도서관 봉사활동도 하고, 주변 토스트 가게 분식집 다 생각남. 그러다 사춘기 즈음에는 바로 책 던져놓고 번화가에 놀러가고..






지금 가장 궁금한 건 그 때 읽은 꽤 호러틱한 그림책이 대체 무엇이었냐는 것임... 이런거 어디에 검색하지?




혹시 비슷한 책을 알거나 검색해서 찾아 본 기억이 있으면 좀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