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묘사들이 꿀잼임...
"자넨, 이 아기가 수술을 받고 회복되기를, 글쎄, 어쨌든 일단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는 게 아닌가?"
버드는 예를 들자면, 불알의 주름처럼 자기 육체에서 가장 추하지만 또 가장 쾌락의 민감한 곳을 능숙한 손가락이 한번 스쳐간 것처럼 느끼며 몸을 떨었다.
구오오오(175.198)2024-04-06 13:08
결말쯤에서 딱오는 게 있음
익명(118.235)2024-04-06 11:26
답글
왠지 빌드업 하는 거 있을 거 같긴 함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4-04-06 12:27
다카시랑 미쓰, 증조부랑 동생, 풋볼팀과 아내와 뚱보여자랑 S형, 시골마을이랑 슈퍼마켓천황, 기괴한 자살과 비밀과 어두운 내면,,, 시간적 공간적 캐릭터적인 세계를 꾹꾹 눌러담은 듯한 레이어가 엄청 많고, 퍼즐이 착착착 맞아가면서 뒤로 갈수록 클라이맥스에서 터지는게 지렸던것같네오... 문장도 미문이거니와
돈까스(10ehxnm6zvxp)2024-04-06 11:31
답글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어지긴 해유
돈까스(10ehxnm6zvxp)2024-04-06 11:31
답글
빌드업이 좋아 보이긴 함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4-04-06 12:27
걍 초반부터 문장 야무지게 때려주는 게 꿀잼이던데ㅣ - dc App
프랜즌(qhdhdtjs123)2024-04-06 11:33
답글
문장은 확실히 제 취향임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4-04-06 12:26
내가봤을땐 지금 읽은부분까지 재미없었으면 쭉 노잼일듯
익명(112.156)2024-04-06 11:34
답글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니 재평가하는 부분이 재밌었긴함
익명(1.216)2024-04-06 11:53
답글
문장은 확실히 마음에 듦 읽을 수 있는 책들은 다 보고 싶긴 함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4-04-06 12:27
스포를 피하면서? 이런 젠장
민달민(cricket5848)2024-04-06 11:37
답글
ㅋㅋㅋㅋ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4-04-06 12:27
반 조금 넘게 읽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질문이 나온다는건.. 이미 틀렸다는 걸지도
서소현(seoso98)2024-04-06 12:15
답글
틀린 정도까진 아닌데 빌드업해서 그런ㄴ가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4-04-06 12:27
처음부터 끝까지 압도적인 몇 안되는 소설이라고 느꼈음. 비슷한걸로는 이반일리치의 죽음. 물론 개인적인 감상임 - dc App
르카레(hongsam1124)2024-04-06 12:36
답글
ㄹㅇ이가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4-04-06 12:37
답글
개인ㅡ가족ㅡ마을ㅡ세대ㅡ민족(일본인) 으로 확장되어가는 감성(죄책감이나 광기)의 연쇄를 보고있으면 오직 소설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간 그 자체를 그려냈구나 하는 감상이 떠오르더라 - dc App
초반 ㅇㅇ ㅎㅁ ㅈㅇ부터 이미 꿀잼이지 않노...?
그런가,,,
완장은 독갤 완장답게 그런 그로테스크한 성행위에 아주 익숙한가 보군.
역시 완장이야!!!
『개인적인 체험』 밖에 못 읽어봤음메 ㅠ
개체 어떤 점이 좋았음
문장 묘사들이 꿀잼임... "자넨, 이 아기가 수술을 받고 회복되기를, 글쎄, 어쨌든 일단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는 게 아닌가?" 버드는 예를 들자면, 불알의 주름처럼 자기 육체에서 가장 추하지만 또 가장 쾌락의 민감한 곳을 능숙한 손가락이 한번 스쳐간 것처럼 느끼며 몸을 떨었다.
결말쯤에서 딱오는 게 있음
왠지 빌드업 하는 거 있을 거 같긴 함
다카시랑 미쓰, 증조부랑 동생, 풋볼팀과 아내와 뚱보여자랑 S형, 시골마을이랑 슈퍼마켓천황, 기괴한 자살과 비밀과 어두운 내면,,, 시간적 공간적 캐릭터적인 세계를 꾹꾹 눌러담은 듯한 레이어가 엄청 많고, 퍼즐이 착착착 맞아가면서 뒤로 갈수록 클라이맥스에서 터지는게 지렸던것같네오... 문장도 미문이거니와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어지긴 해유
빌드업이 좋아 보이긴 함
걍 초반부터 문장 야무지게 때려주는 게 꿀잼이던데ㅣ - dc App
문장은 확실히 제 취향임
내가봤을땐 지금 읽은부분까지 재미없었으면 쭉 노잼일듯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니 재평가하는 부분이 재밌었긴함
문장은 확실히 마음에 듦 읽을 수 있는 책들은 다 보고 싶긴 함
스포를 피하면서? 이런 젠장
ㅋㅋㅋㅋ
반 조금 넘게 읽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질문이 나온다는건.. 이미 틀렸다는 걸지도
틀린 정도까진 아닌데 빌드업해서 그런ㄴ가
처음부터 끝까지 압도적인 몇 안되는 소설이라고 느꼈음. 비슷한걸로는 이반일리치의 죽음. 물론 개인적인 감상임 - dc App
ㄹㅇ이가
개인ㅡ가족ㅡ마을ㅡ세대ㅡ민족(일본인) 으로 확장되어가는 감성(죄책감이나 광기)의 연쇄를 보고있으면 오직 소설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간 그 자체를 그려냈구나 하는 감상이 떠오르더라 - dc App
초반 후반이 지리는 듯
만엔 원년은 첫 문장부터 걍 다른 세계임 ㅇㅇ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