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래야 할 시기가 온거 같다 ㅅㅂ


중간중간 작가의 가치 붕괴에 대한 논설문이 나오는데 통 이해를 할 수가 없네


플라톤주의 어쩌고 변증법 어쩌고 사슬의 붕괴에 따른 중심 가치의 파괴 어쩌고


천천히 읽어도 기본 지식으로 알아야 할 내용이 계속나오네 ㅅㅂ


쿤데라처럼 철학적 내용이 인물들의 행동 원리로 잠깐 지나가면 모를까 아예 자신의 소설 전체의 작동 원리를 분석하는 수준이라 그냥 넘어가기도 힘들고


확실하다. 카프카보다 훨씬 어렵다.


책은 해르만 브로흐의 몽유병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