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진 않고 예전에 기회가 있어서 잠깐 합을 맞춰본 사람 H가 있다 근데 얼마전 인터넷에서 우연찮게 그 사람과 똑같이 생긴 유튜버를 봤는데(그땐 그냥 지나쳐서 이름도 모름) 이번엔 또 우연히 H의 SNS를 보게 됐다 근데 역시나 너무 닮아서 이번엔 역으로 그 유튜버가 생각났음
이 얘기를 왜 하냐면 그 유튜버의 콘텐츠가 성 갈등을 조장하는 내용이어서 딱히 좋은 건 아니었거든 근데 나는 물론 H와 친하진 않지만 언뜻언뜻 눈쌀 찌푸려지는 부분들이 있더라 이게 관상이랑 연관되진 않을 수 있지만 둘이 너무 닮았다는 생각이 드니까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어
너네 생각은 어떠니?
책 이야기 : 그래서 나는 허영만의 \'꼴\' 일부를 보고 나서 사람들 얼굴을 관찰하곤 한다
이 얘기를 왜 하냐면 그 유튜버의 콘텐츠가 성 갈등을 조장하는 내용이어서 딱히 좋은 건 아니었거든 근데 나는 물론 H와 친하진 않지만 언뜻언뜻 눈쌀 찌푸려지는 부분들이 있더라 이게 관상이랑 연관되진 않을 수 있지만 둘이 너무 닮았다는 생각이 드니까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어
너네 생각은 어떠니?
책 이야기 : 그래서 나는 허영만의 \'꼴\' 일부를 보고 나서 사람들 얼굴을 관찰하곤 한다
한때 관상 최고의 권위를 가진 책 마의상법엔 관상보단 수상이요 수상보단 심상이란 말이 있다. 이거 하나로 종결됨
관상은 믿는다. 다만 관상쟁이가 보는, 의미 그대로의 관상, 은 모르겠고.. 내가 봤을 때 얼굴에서 받는 인상을 믿음. 이제까지의 경험, 상대방의 표정 습관, 이런 게 훅 들어오는데 시발 나이 먹을수록 완전히 맞는다. 서른 넘은 사람 얼굴 봤을 때 딱 드는 느낌이 틀린 적이 없다.
ㅇㄱㅆㄹㅇ
선한인상은 진짜 선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진짜 그렇더라
관상은 잘 모르는데 생긴대로 산다/논다는 말이 딱 맞음. 뭔가 처음봤을때 인상이 별로면 높은 확률로 성격도 별로더라.
니 얼굴 꼬라지는 대충 상상된다능
독갤이야 여기
얼굴 만 보고는 모르지 얼굴,걸음걸이,목소리,말투 다 합해보면 대강 나오긴 하지 내가 동네마트 뛰는데 목소리,걸음걸이만 보고도 술또,미친아줌마 정도는 걸러짐.. 얼굴만 보고는 모르는거임
사람 몸은 유기체라 계속 변한다 관상쟁이들 말을 곧이 곧대로 해석하는건 위험하지만 사업하는 사람들 중에 관상 무시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것만 알아라
얼굴이 불의의 사고로 '훼손' 수준으로 망가지거나 타고나길 어떤 병 때문에 평범하지가 않다고 하면 목소리와 몸짓을 보면 되고 피부, 걸음걸이, 머리카락, 쓰는 언어와 말투 이런 걸 종합적으로 봐야 함. 흔히들 사람 눈을 보라고 하지만 목소리가 굉장히 중요함
정신 수양에 힘쓰면 자연히 외모에도 변화가 온다 그래서 관상불여심상이라는 말이 나온 거지만 상대방의 외모는 그의 가까운 과거와 지금 당장의 상태를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단편 정보라는 건 부인할 수 없지
관상은 안 믿고, 인상은 믿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