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게 마음에 드는 설명 중 하나가
옛날의 문학은 누군가가 무엇이 없어서 그것을 구하고자 하고, 구한다 라는 구조였다면
(편력 소설이 그러했듯)
모더니즘은 누군가가 무엇이 없어서 그것을 구하고자 하고, 구하고 다시 잃는다/혹은 애초에 구하지 못한다 이고
(개츠비가 데이지-혹은 데이지로 인해 표상된 그 꿈을 얻지 못하였듯)
포스트 모더니즘은 애초에 무엇을 구하려 하지 않는다 라고
(49호 품목의 경매의 그 음모론적 헤맴)
디게 마음에 드는 설명 중 하나가
옛날의 문학은 누군가가 무엇이 없어서 그것을 구하고자 하고, 구한다 라는 구조였다면
(편력 소설이 그러했듯)
모더니즘은 누군가가 무엇이 없어서 그것을 구하고자 하고, 구하고 다시 잃는다/혹은 애초에 구하지 못한다 이고
(개츠비가 데이지-혹은 데이지로 인해 표상된 그 꿈을 얻지 못하였듯)
포스트 모더니즘은 애초에 무엇을 구하려 하지 않는다 라고
(49호 품목의 경매의 그 음모론적 헤맴)
나 글쓰는 앤데, 그래서 고전을 읽으면서 작법을 배우긴 해도 닮진 않으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음. 진짜로 추구하는 바가 전혀 다르거든. 고전의 메시지 자체가 낡은 건 아닌데 그 메시지를 바라보는 방식이 진짜 너무 획기적으로 바뀌어 버리는 바람에. 요즘 프랜즌 소설 읽고 있는데, 현대 문학이란 게 이런 거구나, 근데 난 아직까지 도저히 이렇게는 못 쓰겠다, 느끼고 있음. 인간을 바라보는 방식이 기괴하다고까지 느껴질 정도. 괜히 핫한 작가가 아님.
프랜즌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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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이론의 모든 것 구조주의 비평 부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