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로서의 삶은 평온하다. 비참할정도로.
두려움과 욕망과 좌절과 눈물로 뒤섞여 방속에 쳐박힌 인생.
내스스로를 감옥에 가둔다는 관점에서 영혼의 자해행위에 중독된 것이기도 할것이다.
사람이 그립지만 다가갈수없고 점점 늪으로 빠지면서도 이래선 안된다고 되뇌일뿐. 이런 무너짐의 일상을 잘 담아냈다고 생각한다. 히키코모리에 대한 거의 유일무이한 책인것 같아 더 기쁘고 저자의 대리고백에 감사함을 느낀다. 저자는 절망의 방구석. 인생자체가 비수기인 히키의 삶을 여실히 보여준다. 때론 유쾌하게 담담하게.
저자는 이제 세상 밖으로 나왔다. 늦으면 어떠리. 더 많이 보고 많이 즐기면 될것을.
이 책을 읽는다고 히키를 탈출할 수 있는건 아니다. 하지만 탈출의 작은 희망을 보았고 나도 그처럼 바뀔수 있다는 자신감을 조금이라도 가지게된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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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생활 15년째중
히키코모리 생활 22년째중
개인적으로 이 책 별로였음.
히키생활을 희망을 가지고 탈출>쿨찐의 태도로 세상을 살아가려고 노력함>근데 그것 또한 무의미하게 느껴짐>다시 집에 박혀 히키로 회귀
어떻게 히키를 탈출했나 궁금해서 봤는데, 별내용없다. 강연하나 듣고 탈출했다는 무슨..심플한 이야기였음. 2-3년 히키만 되도 사회복귀가 힘든데 10년넘게 히키생활을 했는데 버튼 클릭하듯이 탈출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