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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아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입니다.




굉장히 재밌음


구자명씨는 57년생 여성 작가이며



구상 시인의 따님이심. 미디어 노출을 엄청나게 꺼리시는 분이고



겉절이에 지친 국문학 궁금러들에게 나름 만족을 줄만한 책이다


남성 화자가 나오는데 남자가 읽어도 어색함이 거의 없음


여성들도 간지남



작품 종반까지 초중반 힘을 전~~부 끌고나가지는 못하지만


20세기 작가들의 문장, 대사를 어느정도 다시 느낄 수 있다



정말 재밌습니다


혹시 당신이 방황하는 세대거나, 젊은시절 방황한 적이 있다면 더욱 재미있을 것...



읽는 즉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