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하기 전에는
처음부터 글이 이해가 잘 안가니까
추론, 공감, 판단은 물론이고 비판적인 생각조차 할 겨를이 없었는데


이제는 글이 이해되는 속도가 조금 빨라져서
깊은 생각을 조금이라도 더 할 수 있게 된 거 같음..


무엇보다 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조금씩 없어지니까
너무 좋다ㅎㅎ


이전에는 수능은 고사하고 피셋이니 리트니 뭐니
쭉 적혀있는 긴 글만 보면 긴장부터하고


"시발 나는 이 지문을 제 시간안에 못풀꺼야.."
"내가 정말 이 글을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이게 나의 한계야..."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거든ㅠ


여튼 뭐 방금 책 읽고 기분 좋아져서 글 써봤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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