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을 위한 변명'이라는, 한 대학 문학과 교수가 쓴 글에 대해 논평하는 글을 올렸더니
삭제되었음. 퍼온 글이 아니고 직접 쓴 글임. 혹시 특정한 책이나 책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이
아니라서 삭제된 것임? 그러니까 이 게시판에는 '인문학'이라는 주제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것임? '독서'라고 할때 그 '서'의 최소한 절반은 인문학 책인데, 인문학이라는 주제
를 논하는 것이 독서 갤러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임? 혹시 독서갤 운영자가 아니라 디시가
삭제한 것일 가능성 있음?
칼럼 기사를 읽는 것도 독서라고 친다면 모든 신문 기사에 대한 논평도 독후감이라고 해야됨 범위가 너무 넓어짐
인문학 책에 대한 서평은 언제나 환영임 하지만 인문학 그 자체에 대한 논의는 좀...
한마디로 하자면 무엇에 관해 직설적으로 논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서평의 형식을 빌려 논하는 건 가능함 되도록이면 간접화법을 추구하길 바람
이런 간접화법을 권장하는 이유는 어떤 주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토론하다보면 갤이 불타고 갤이 불타면 통제가 힘들어지고 소위 '갤이 창나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이야 모두의 평화를 위해 부탁해
호엥엥엥
애매할 수 있겠다. 나는 칼럼 기사도 독서라고 생각ㅇㅇ 근데 갤을 불태우는 주제는 긴 글 속에 넣거나 (책 안 읽는 사람들은 긴 글 안 읽으니까) 제목에 주제를 자극적으로 명시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고 봄. 위의 ㅇㅇ처럼 간접화법으로 - dc App
읽어보고 싶은데
걍 파딱맘임 책 제목이나 소설가 이름이나 책 자체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지 않으면 삭제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됨